나의 이야기
너무 기분 좋은날...
하정미
2009. 6. 19. 06:10
오늘 아침 일어나서 메일을 확인해 보니...
우리 학교 학점은행제 2기 출신인 박흥식 장로님께서 아동복지 기관에 사무국장으로 취직을 하셨다고...
공부하실 때 가장 성실하고 정직하며 청렴한 모습으로 하셔서 모든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내 마음도
시원하게 하신 분인데...
역시 하나님은 그런 분을 들어서 사용하신다...
졸업하고 1급 자격증도 바로 따시고...
할렐루야~!
오늘은 밥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
그런 분들이 많아서 기독교 인들이 칭찬받기를...
그 아동복지기관은 복 받은겨...
요즘 처럼 사깃꾼이 많은 시대에 그런 정직한 분이 사무국장으로 가셨으니...
하나님~! 오늘도 이런 기쁜 소식을 듣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