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애통합니다. 어제~! 여러분들이 신앙사경회를 다녀 온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일부 학생들과 교수가 술을 퍼먹었다구요... 저는 마음이 너무 애통하여 깊은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통곡을 겨우 참아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신앙사경회가 뭐하는 건지 혹시 모르시는 분! 혹시 있으신가요? 제가 아마도 제자를 잘 못 가르쳤나봅니다. 저는 목사는 아니지만 신학교에서 강의하는 교수로써 신앙인다운 모범이 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데로 구별되게 살아야 하나님 이름에 그리고 우리 죄를 대신 해서 돌아가신 예수님께 영광은 돌리지 못할망정 먹칠은 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가르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 것이 저의 착각이었나 봅니다. 지금 이 어렵고 학교가 개혁되어야 한다고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