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장신후 학생의 모범답안 (2014-1)

 

Tom(fake name), who is 46 years old and tall, came to see this social worker for his recent problems, such as feeling depressed, guilty, hopelessness, and helplessness. He was living with his mother but recently his mother died for a traffic accident. He does not have any friends and some to talk to. He is very afraid of being alone in this world. He does not have any job or things to do. He and his mother had been supported by government. He is still a recipient of welfare. He said to social worker, “I do not know what to do. I have been living with my mother for my whole life. I was not very obedient to my mother but I need someone to tell me what to do.”

He seems to be a very shy and internal person during the session. His facial ｅxpression showed that he was frustrated and overwhelmed by his situation. He seemed not able to adjust to the society. He seemed to have a normal intellect and judgement and does not show any sign of physical illness, disorientation or hallucination during the session. He told about his intermittent suicidal ideation.

 

* Assess this client, Tom, using more than two therapy theories and set proper therapeutic goals and objectives.

 

4학년 장신후 학생의 모범답안

 

1. ct의 문제와 욕구

우선 ct스스로가 생각하는 문제는 친구도 없고 이야기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으로 그의 얘기를 보면 “나는 지금 내가 뭘해야 할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이야기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ct의 문제와 욕구를 알 수 있다. sw가 보는 ct의 문제는 신체적 질병이나 방향감각이나 환각인 정신적 질병이 없고 지능이나 판단력의 문제가 없는데도 직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원인이 우울증상과 죄책감, 희망없는 감정과 좌절로 인한 것이라 보는 것이다.

 

2. 두가지 이론을 적용한 사정

1) 인지치료 이론을 적용(벡의 이론)

46세 ct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올 때부터 우울증상과 죄책감과 좌절로부터 무기력과 의욕상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직업을 가질 수 없었고 최소한의 정부보조금만 가지고 생활하기에는 의욕적이고 활동적인, 진취적인,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선 ct의 내면에 있는 부정적 생각들을 근정적으로 바꾸는 것을 도와줄 필요가 있겠다. 인지이론을 적용하여 ct에게 최근에 사망한 어머니 사망소식의 부정적인 생각들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어머니가 이제 돌아가셨으니 ct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실패한 인생이라는 좌절로부터 자신의 삶을 비현실적으로 왜곡되어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실제로 ct가 모든 것을 조정하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지각하도록 돕는 것이다. ct에게는 건강한 판단력과 지능과 신체가 있다는 긍정적인 핵심믿음을 갖게하며 스스로 ‘나는 이 상황에서 할 일이 없다’는 중간믿음을 수정하도록, 그리고 긍정적인 자동적 사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좌절하는 자옫적 사고를 건강한 신체와 지적능력을 통해 긍정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동적 사고를 하도록 도와 그가 우울증의 결과로 나타나는 무기력감을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긍정적 결과를 통해 의욕적인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2)레질리언스 이론을 적용한 사정

레질리언스(탄력성)은 역경으로부터 다시 일어나 강해지고 자원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ct는 지금 어머니의 사망으로 인해 좌절감과 절망감, 우울감으로 인해 아무일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ct는 지금 어머니의 사망에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를 ‘스스로 찾아온’ 강점이 있다. 그렇다면 ct에게는 그의 자신의 삶을 재해석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힘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 ct의 강점, 자신의 내면에는 탄력성(레질리언스)이 있다는 것을 말해줌으로 ct와 sw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구나 지금까지 ct의 능력, 역량, 지식, 가능성과 같은 희망의 관점으로 sw는 이해하고 선천적인 힘과 긍정적인 성장을 위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sw는 격려하며 협력적 관계를 이루어 돕는다. 그리고, sw는 ct가 활용되지 않은 잠재력과 어려운 일을 직면하면서 이미 레질리언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ct에게 말해줌으로써 ct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의 강점들을 찾도록 도와준다.

 

3. 목표와 세부목표

1) ct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자아존중감을 높이는데 목표를 설정한다. 대인관계가 어려운 ct에게 개인적 상담, 1:1 상담을 통해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게 하여 우선 상담자로부터 격려와지지, 칭찬 가운데 자존감을 높힘으로 스스로 자기의 강점을 통한 회복이 직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ct는 한 인간으로써 소중한 존재이며 가치있는 인간이며 강점을 가지고 있고 그 강점을 통해 자립할 수 있다는 자존감 향상을 돕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개인 상담 20회기를 통해서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목표를 두고 ct 자신이 스스로 강점을 발견함으로 직업재활에 까지 이르도록 돕는다.

 

2)직업재활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둔다. 이때까지 기초수급을 통해 최소한의 물질의 공급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취미생활 등 여가 생활을 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는 ct의 생활에 그의 강점을 발견에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무기력한 정신력, 신체적 오건들을 활달하게 움직임으로 성공감, 성취욕을 느끼게 하므로 직업재활을 통해서도 또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협력을 통해서 대인관계의 폭을 넓힘으로 사회 적응력 또한 높힐 것을 도와준다.

‘세부프로그램으로 수급자이므로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직업재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추후 직업인으로써 새로운 삶의 성취와 만족을 돕는다’

또 하나의 목표를 잡는다면 어머니의 사망으로 인해 갑자기 닥친 외로움을 종교를 가져볼 것을 권하며, 그 마음을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또한 목표로 잡아야 한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