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세아 서 11장부터 14장을 읽었다.
에프라임이 하나님앞에서 범죄하는 모습을 꾸짖고 안타까와하며 노여워 하셔서
벌을 주시겠다고 하시면서도 결국은 회복시키시고 사랑해 주실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O Israel, you has destroyed yourself; but in me is your help. (Hosea 13: 9)
인간은 어리석고 죄가 너무 많아서 자기 스스로 자기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오늘도 절실히
깨닫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긍휼에 뭐라
할 말이 없다.
I will heal their backsliding, I will love them freely: for mine anger is turned away from him. (Hosea 14: 4)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이 내게 지은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고 내 잘못은 기억하지 못하고 교만한 죄가
얼마나 많은지...
내가 너무 안타깝다... ... 내가 왜 이리 부족한지... 내 마음이 왜 이리 작은지... 휴~!
하나님~! 부족하고 죄많고 어리석은 저를 도와주세요! 오늘도 그리고 언제까지나...
Who is wise, and he shall understand these things? prudent, and he shall know them?
For the ways of the LORD are right, and the just shall walk in them: but the transgressors shall fall therein. (Hosea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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