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분 좋은날... 오늘 아침 일어나서 메일을 확인해 보니... 우리 학교 학점은행제 2기 출신인 박흥식 장로님께서 아동복지 기관에 사무국장으로 취직을 하셨다고... 공부하실 때 가장 성실하고 정직하며 청렴한 모습으로 하셔서 모든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내 마음도 시원하게 하신 분인데... 역시 하나님은 그런 분.. 나의 이야기 2009.06.19
아골 골짜기... 24. 오늘 공부한 성경말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 나의 이야기 2009.06.17
나를 울린 학생들... 오늘 실천론 중간고사 채점을 했다. 그런데... 당황했다. 시험문제는 제 이름빼고는 전부 영어로 출제했고 10문제 중에서 6문제를 쓰는 거였는데... 예년에 비해서 결코 쉽게 내지 않았고 내 과목이 특히 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데... 채점을 하는 데 한 명 두명 계속 학생들이 만점짜리 답안... 그래서 이.. 나의 이야기 2009.06.16
이게 뭡니까? 도대체 이게 뭡니까? 목사님들~! 성도들...~! 이게 뭡니까? 정말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기억하면서 살아왔고... 나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로 생각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 왔나요? 하나님의 일꾼을 키워내야 하는 신학교가 이지경이 되도록 만든 가짜 예수믿는 자들.. 나의 이야기 2009.06.11
작은 새와 큰 새 오늘 아침에 뒷산으로 산책을 가다가 언덕 중간 정도 올라가다가 갑자기 시끄러운 새소리가 들렸다. 올려다 보니 못 생기고 사납게 생긴 까만 새 두 마리가 작은 새 한마리를 공격하는 모양인지... 까만새는 까마귀인지 잘 모르겠지만 작은 새 보다는 크기가 한 열배? 스무배? 정도나 컷고 한 마리를 두.. 나의 이야기 2009.06.09
우리 모두 회개합시다. 하나님~! 우리 모두 회개합니다. 우리의 많은 죄악들... 돈과 명예와 권력앞에 무릎꿇고 하나님을 첫째로 두지 않고 그러한 것들을 첫째로 두고 행동하고 살아간 모든 것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의 욕심과 이기적인 생각을 내려놓지 못함을 용서하시고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서 .. 나의 이야기 2009.06.06
대한민국 청소년 세계를 가다, 해외 조사·연수단” 모집 공고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국제교류에 참여할 청소년 모집중 <보건복지가족부 공고 제2009-125호> “대한민국 청소년 세계를 가다, 해외 조사·연수단” 모집 공고 청소년의 국제적인 능력을 배양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지원을 위해 2009년도 “대한민국 청소년 세계를 가다” 해외조사·연수단 .. 나의 이야기 2009.02.21
인생의 응급 번호(emergency numbers; 성경) 샌디에고에 있는 등대침례회에 다닐 때 받은 주보에 좋은 내용이 있는 것이 발견되어서 여기에 옮겨봅니다. When in sorrow(슬플 때)- 요한복음 14장 When men fail you(다른 사람이 나를 실망시킬 때)- 시편 27장 When you want to be fruitful(많은 열매를 맺고 싶을 때)-요한복음 15장 When you have sinned(죄를 지었다고 깨달.. 나의 이야기 2009.02.14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오늘은 오늘의 양식의 글 내용이 참 가슴에 와 닿는 날 이군요. 밖에는 비가 옵니다. 그래서 더 그런지... 성경에 나오는 사랑에 대한 글이 예전에는 참 어렵고 막막하기만하고... 도저히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 지 자신이 없고 무엇보다 그런 인내하고 참고 견디고 그런 힘든 과정을 거치기 싫은 마음.. 나의 이야기 2009.02.13
힘이 되는 말(스크랩) 아래의 글은 헬바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이 올린 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인데요~!!!! "맨주먹의 CEO 이순신에게서 배워라"라는 책에 나온글이예요~!! 한구절 한구절마다 가슴에 와닿아 올려보아요~! 1.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난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랐났다 .. 나의 이야기 2009.02.07
노아와 다윗과 유대인들을 통해서 인내와 순종을 가르쳐주시는 하나님 올해 들어서는 계속 하나님께서 나에게 인내와 순종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신다. 설교말씀을 틀어도 구역예배를 가도 계속 주제는 인내와 순종... 그러고 보니 내가 성격이 좀 급한 편이긴... 게다가 좀 내맘대로인 경우도 많고... 그런 내 성격을 연단시키시는 중이신가??? 슬슬 마음속에서 불평과 원망.. 나의 이야기 2009.01.24
두리 미국사진 두리가 미국에서 사진을 몇 장 보내왔다. 두리는 미국이 자기 체질이라고... 공부도 너무 재미있고 교수님들도 너무 잘 대해주시고 교회도 너무 재미있다고... 교회친구들이랑 금식기도도 했다고... 미국가서 영적으로도 많이 성장한듯... 하나님께서 우리 두리의 아버지가 친히 되어주셔서 항상 내가 없어도 돌보아 주실 것을 기도했더니 내가 직접 두리랑 같이 있으면서 돌보는 것보다 더 잘 돌보아 주시고 계시는 것에 감사... 나의 이야기 2009.01.12
2009년 새해 첫날에... 오늘은 1월 1일. 2009년.. 참! 시간이 잘 가네... 요즘은 때가 되어서 그런지... 박사학위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그냥 생기네... 전에는 정말 하기 싫은 마음이 너무 많았는데... 그래서 열심히 책도 읽고 논문도 쓰고 성경도 점점 재미가 있어지고... 2008년은 참 많은 시련이 있었지.. 나의 이야기 2009.01.01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 중에서... 러셀 켈퍼(Russell Kelfer)의 시 당신이 당신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요. 당신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의 한 부분이에요. 당신은 소중하고 완벽하고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의 특별한 여자와 남자로 부르고 있죠. 존재의 이유를 추구하는 당신. 그러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 나의 이야기 2008.12.31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을 도와줄 사람? 어제는 내가 몇 년 전부터 계속 해오던 한국 자살예방협회의 사이버 상담실의 공개상담글에 답글을 쓰는 날이었다. 요즘은 부쩍 자살을 옹호하는 글들이 많아지고.. 클라이언트의 글에 대한 답글을 쓰는 란에도 오히려 부정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오히려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의 자살을 부추.. 나의 이야기 2008.12.24
학점은행제 학생들의 리포터를 읽고... 오늘 학점은행제 학생들의 리포터를 읽었다. 학점은행제 학생들의 카페에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주소를 몰라서... 그냥 내 블로그에 써 놓기로... 우선 리포터를 읽으면서 너무 놀랐다... 너무 많은 학생들이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상담자의 자질을 보였고 놀라운 신력의 향상을 나타냈다... 내가 보기에.. 나의 이야기 2008.12.10
2008년도 학점은행제 졸업식을 마치고... 어제는 이번 학년도 학점은행제 수업이 기말고사를 마치고 졸업식행사가 있었다. 아쉬워하는 많은 학생들... 감사를 표현하는 학생들... 몇 몇 여학생들은 꼭 한번 교수님을 안아주고 싶었다고 해서... 허그로 인사를 하기도 하고... 나는 허그 인사를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마음의.. 나의 이야기 2008.12.09
무지 이른 아침에 보강수업을 하고 어제는 1학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목 보강을 하였다. 그 과목은 타과학생들도 듣는 과목이라서 학생들과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결국 가능한 시간이 월요일 아침 7시 반부터 수업을 하기로 했다. 그 이른 아침에 멀리서 와야하는 학생들도 있고 또 주일날 모두들 각자의 교회에서 봉사하느라 바.. 나의 이야기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