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미- 헤이븐정신건강상담소&연구소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박사, 샌디에고주립대학교 사회사업석사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로마서12:15)

나의 이야기 143

나의 답답함을 풀어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어제는 마음이 너무 답답했다. 오래 기도해도 응답되지 않은 문제들로 마음에 불평이 가득하고 하나님께서 왜 이리 오래 기다리게 하시는 지 그냥 울고 싶었다. 그런데 캐나다에 이민가신 목사님 한 분과 페이스북을 통해서 쪽지가 왔다. 답답한 마음을 조금 이야기했는데 새벽에 잠을 깨서 들어가보..

나의 이야기 2011.02.04

박사논문의 연구 참여자를 드디어 한 명 첫 상담하고...

밤에 악몽을 꾸었다. 가장 먼저 나와 아는 열 몇 명의 사람들이 여행을 간다고 짐을 챙겨서 나섰다. 어디론가 떠나는 데 한 건물에 들어갔는데 건물에서 유독한 가스가 발생하여 건물에서 대피하여 밖으로 나가는데 밖에서도 땅에서부터 유독한 가스가 올라왔다. 우리 일행은 가스를 피해서 계속 어디..

나의 이야기 2010.12.28

나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서 고난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오늘은 아침에 눈이 정말 일찍 떠졌다. 이제 정말 방학이 되어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잠은 더 빨리 깬다. 학교 가야할 때에는 정말 일어나기 싫은 적도 많았는데... 내가 청개구리가 된 느낌이었다. 이제 방학에는 뭘 먹고사나... 계속 의령에서 학생들도 못보고 같혀서 어떻게 사..

나의 이야기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