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복잡한 일 속에서 박사논문은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면담스케쥴이 마치 누군가가 모두에게 미리 스케쥴을 예약해 둔 것 처럼 일사천리로
내가 강의가 없는 날 서로 약속한 것 처럼 시간과 장소... 심지어 내가 이동할 동선까지 딱 딱 맞춘것 처럼 잡히고...
어제는 지도교수님께 연락이 와서 박사논문 심사위원단 구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내가 가장 존경하고 내게 호의적인 교수님들로 구성된 내 입장에서 드림팀이 구성된 것 같다...
할렐루야!
나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고 계시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무지하게 돕고 계시는 것이 느껴진다.
내 주변의 모든 일들이 폭풍처럼 소용돌이 치고 지금 고난 중에 있지만... 나는 폭풍의 핵에 있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며 내 할 일에 집중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같이 느껴진다.
그래도 박사논문은 진행된다.... ㅋ
오늘도 항상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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